Infinite access

to all classes

Building a world where anyone
can live doing what the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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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2018년 페달링으로 시작한 클래스101은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취미를 배우는 플랫폼으로 시장 No.1 자리를 유지해 왔습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개인의 취미로만 여겨지던 스킬들을 클래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부업에서 더 나아가 생계를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수준 높은 클래스를 제작부터 판매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Class101, which started with pedaling in 2018, has maintained its position as the No. 1 platform for learning hobbies online in South Korea.To create a world where everyone can make a living doing what they love, the platform supports the creation and sale of high-quality classes to share skills that were once considered only a personal hobby with a large number of people through classes and to help creators make a living from their side hustles.

  • Role
    Senior UX designer / Team leader
  • Skills
    Figma
  • Time
    December 2021 - Present

Problem

클래스101은 COVID19시기를 겪으며 급성장을 이뤘지만 내제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고객LTV는 떨어지고 있었고 글로벌 경제 침체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재구매율도 낮아지고 있었어요. 회사 내 마케팅 부서와 고객 모두 계속된 프로모션과 마케팅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고 제품은 성장을 위해 달리려니 레거시를 고치지 못해 느리고 모바일에 최적화되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Class101 was experiencing rapid growth during COVID19, but there were inherent challenges. Customer LTV was falling, repurchase rates were declining in the face of a predicted global economic downturn, both internal marketing and customers were experiencing fatigue from constant promotions and marketing, and the product was slow and not mobile-optimized due to a legacy that needed to be fixed to keep up with growth.

Solution in the name of Subscription

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구독이라는 새로운 BM을 선택했습니다. 사업모델을 심플하게 바꾸면 개별 클래스를 홍보해야하던 메시징에서 구독이라는 한가지 메시지로 소구할 수 있게 되고, 고객은 19,000이라는 부담없는 월가격으로 듣고 싶던 4000개의 모든 클래스를 들어보고 계속 할 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제품사이드에서도 아예 새롭게 만드는 편이 오히려 쉬울 거란 판단도 있었습니다.

To solve these problems once and for all, we chose a new BM called subscriptions. By simplifying our business model, we could go from messaging that promoted individual classes to one message that promoted subscriptions, and customers could try all the 4000 classes they wanted to take for an affordable monthly price of $19,000 and decide if they wanted to continue. On the product side, we also realized that it would be easier to just build it from scratch.

Mobile First

구독으로 전환하면 기존에 각잡고 수강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도 자유롭게 다양한 클래스를 들을 수 있기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이 필요하게 됩니다.

Moving to a subscription gives you the freedom to take classes anytime, anywhere, and on the go, breaking the traditional pattern of sporadic attendance, so you need a mobile-optimized screen.

Dark Theme

기존 개별판매와 비주얼적으로 구별되어 보이면서도 영상 컨텐츠 자체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다크테마를 구현했습니다.

We implemented a dark theme to create an experience that visually distinguishes itself from traditional individual sales, but also allows for more immersion in the video content itself.

Principles of our Product

  • 1. Performance - No bug
    높은 수준의 서비스 퍼포먼스를 보장합니다. 유저는 크고 작은 버그 없이 매끄러운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We guarantee a high level of service performance. Users should have a smooth experience without any bugs, big or small.
  • 2. Consistency (across regions, platforms, devices)
    국가별, 디바이스별, 플랫폼별로 통일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Provide a unified experience across regions, devices, and platforms.
  • 3. Transparency & Intergrity
    고객을 속이지 않고 가치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Show value as it is without deceiving customers.
    1. Before: 무슨 가격을 기준으로 얼마가 할인된건지 프로덕트 카드에서 사용자가 분명하게 알 수 없었어요.
    2. After: 프로덕트 카드에서 가격을 소구할 필요가 없어져서 사용자가 듣고 싶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보만 남겼어요.
    1. Before: The product card didn't make it clear to the user what the discount was based on and how much they exactly pay.
    2. After: We consist product card with only the essential information for users to choose the classes they want to take because we don't need to show individual price and discount rate.
  • 4. Show value through contents(vs. price)
    우리 서비스의 본질인 콘텐츠로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We keep our services uncomplicated and intuitively understandable with minimal features.
    1. Before: 사용자의 니즈와 관계 없이 보여주고 싶은 클래스만 나열하고 있었어요.
    2. After: MVP로 사용자가 듣고 싶은 클래스를 선택하고 이어 수강할 수 있는 필수 섹션으로만 구성했어요.
    1. Before: The homepage was only showing the classes it wanted to show, regardless of the user's need
    2. After: As an MVP, we organized it into just the required sections where users can choose the classes they want to take and then follow through.
  • 5. Intuitive design & features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하며 서비스합니다.
    The service is kept to a minimum of features to keep it uncomplicated and intuitive to understand.
  • 6. Personalization & serendipitious
    개인화된 경험으로 유저는 내가 관심 있는 클래스를 운명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A personalized experience allows users to serendipitously find the classes they are interested in.
  • Development After Launch

    홈 추천클래스 섹션 실험(22.8.16)

    가설/Hyperthesis

    구독 홈에서 유저의 상품 탐색 action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상품 추천이 이루어진다면, 유저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래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수강 전환율이 개선될 것이다.

    Personalized product recommendations based on a user's product browsing actions in the subscription home will help users quickly find classes that match their preferences and improve course conversion rates.

    실험계획/Experiment plan
    1. Control group : 취향 추천 섹션 미노출
    2. Test Group A : 취향 추천 섹션 노출
    3. Test group B : 섹션 및 가이드 팝 오버 노출
    결과
    1. 실험군 B에서 상품 찜하기 전환율이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승(+9.93%)이 일어났어요.
    2. 실험군 B에 노출된 팝오버에서 "찜한 클래스"를 바탕으로 추천이 이루어진다는 안내가 유효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돼요.
    3. 클래스 수강에 관련된 지표의 경우, 대조군과 실험군 A/실험군 B 사이에 차이는 별로 없었어요.
    4. 구독 전환과 관련한 지표 역시, 대조군과 실험군 A/실험군 B 사이에 차이는 미미했어요.
    Result
    1. Test group B sa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9.93%) in product pinch conversion rate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2. In the popover exposed to Test group B, the announcement that recommendations are based on "pinned classes" may have had a valid impact.
    3. For metrics related to class attendance, there was little difference between the control group and Test group A/Test group B.
    4. In terms of subscription conversions, the difference between the control group and Test group A/Test group B was minimal.

    공개예정 탭 실험(22.12.21)

    목표/Goal

    공개 예정 탭이 미구독 유저 구독 가입 / 무료 체험 유저 유료 구독 가입 전환에 미치는 impact 측정

    Measure the impact of the Coming Soon tab on the conversion of unsubscribed users to subscriptions / free trial users to paid subscriptions

    실험계획/Experiment plan
    1. Control group : 공개 예정 탭/메뉴 노출 X
    2. Test Group : 공개 예정 탭/메뉴 노출
    1. Control group : Coming soon menu not provided
    2. Test Group : Coming soon menu provided on the bottom navigation
    결과
    1. 공개예정탭이 미구독 유저 구독가입에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은 없었어요.
    2. 기존 유저의 구독 retention에 일부 기여한 걸로 보였어요.
    3. 다만 실험 중 안드로이드 딥링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 및 글로벌 클래스 운영이 어려운 문제가 발견되어 빠르게 고치기로 하고 전 유저에게 공개예정 탭을 적용했어요.
    Results
    1.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f the Coming Soon tab on unsubscribed user signups.
    2. It seemed to contribute to the retention of existing users.
    3. However, during our experiments, we found issues with Android deep links not working properly and difficulties with global classes, so we decided to fix them quickly and applied the Coming Soon tab to all users.

    Then I changed my domain to Commerce platform

    이전에는 클래스와 준비물을 한꺼번에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게 클래스101의 장점이었다면 구독으로 전환하면서 준비물도 필요한 것만 골라서 구매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발생했어요. 관련 상품을 낱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스토어의 전반적인 경험과 구매 퍼널 전반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분야 경험이 풍부한 제가 커머스 도메인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Previously, the beauty of Class101 was that you could buy both the class and the prep all at once, but when we switched to subscriptions, we realized that people wanted to pick and choose what they wanted to buy. I moved into the commerce domain with a background in finance to improve the overall experience of the store and the entire purchase funnel so that related products could be purchased separately.

    Merchandise(Admin)

    Problem

    사용자가 겪는 문제

    클래스와 준비물이 1:1로 연결되어 있던 기존 비즈니스 모델 레거시로 인해 준비물을 키트 단위로 한꺼번에 구매해야 돼요.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제외하고 구매할 수 없었어요.

    스텝이 겪는 문제

    준비물을 설정하기 위한 단계가 깊고 복잡해요.
    클래스와 준비물이 1:1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슷한 클래스의 준비물을 추천하거나 다른 클래스에 연결하기 어려웠어요.

    Solution

    1. 개별 상품을 등록한 뒤 필요 시 키트로 묶어 등록할 수 있도록 바꿨어요.
    2. 클래스와 상관 없이 상품만 등록하고 필요한 클래스에 연결할 수 있도록 개선했어요.

    이렇게 하면...

    클래스에 사용되는 비슷한 다른 상품들을 추천해줄 수도 있어요.
    새로운 클래스가 생길 때마다 상품을 새로 등록할 필요 없이 기존 상품을 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
    사용자는 필요한 상품만 낱개로 구매할 수 있어요.

    1. We switched to registering individual products and then bundling them into kits if needed.
    2. We've made it so that you can register just the product, regardless of class, and link it to the class you need.

    Hence...

    It can also recommend other products that are similar to the ones used in your class.
    You can easily link existing products without having to create new products for each new class.
    Users can buy only the products they need in batches.

    • [상품등록]
    • [번들만들기]
    • [상품/번들조회]

    Payment

    구독에 맞는 플랜과 가격을 찾아 사용자들에게 맞는 상품을 제공하고 떠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끊임 없이 실험하고 있습니다.

    We're constantly experimenting to find the right plans and pricing for our subscriptions so that we can give our users what they want and keep them coming back.

    하루 100원 자유이용권 프로모션(2023.5)

    배경/Background

    도먼트 유저 15만명의 미구독 전환 유저들의 가격 허들이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100원 체험으로 구독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실험 계획 및 결과/Experiments Plan and Result
    1. 연간구독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는 유저들이 100원 체험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먼트 유저 15만명에게만 한정적으로 CRM을 실행헸어요.
    2. 발송대비 유입 1.75%, 구독 전환율 6.80%으로 도먼트 유저임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였으나 최종 전환율은 17건에 불과했어요.

    해지방어2차(2023.6)

    배경/Background

    월간 구독 유저의 리텐션은 약 60%로 월간 구독 유저들이 빠르게 감소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recurring 결제가 발생하지 않음

    • * 해지할 때 리워드를 제공하면 해지 및 환불 전환율이 감소할 것이다.
    • * 해지 시 어떤 리워드(캐시 또는 준비물 할인 쿠폰)를 주어야 해지를 하지 않고 구독을 유지하겠는가?
    실험 계획/Experiment plans
    1. 대조군: 해지/환불 시도 시 추천클래스 보여주기
    2. 실험군: 준비물 10%할인/캐시 3000원 리워드 제공
    실험 결과/Results
    1. 해지 퍼널 및 환불 퍼널에서 이탈율은 모두 상승했어요.
    2. 그렇지만 최종 해지 및 환불 비율은 실험군과 대조군이 비슷해서 실험의 유의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수가 확보될 때까지 진행중이예요.

    카드추가 실험 (2023.6)

    배경/Background

    연간구독을 네이버페이로 시작한 사용자의 경우, 네이버페이의 토큰 유효기간이 1년인 한계로 인해 모두 구독 갱신에 실패할 예정이기 때문에 만료가 도래하기 전 다른 카드 결제 수단을 등록해서 결제 실패 상황을 막아야 합니다.
    단, 카드로 결제한 사용자도 기존 카드 결제 실패 시 보조 수단이 등록되어 있다면 결제 실패율이 현저하게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네이버페이 결제자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유저 대상으로 보조수단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험 결과/Results
    1. 분석중

    구독 연장하기 시험 (2023.7)

    배경/Background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구독 이용권으로 시작하는 사용자가 많은데 구독이 만료될 때까지 아무런 액션을 하고 있지 않아요. 이 사용자들이 구독자로 전환하게 된다면 구독자수를 늘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실험 결과/Results
    1. 진행중